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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 이동욱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오진심(유인나 분)이 꾸민 방에 당황했다.
오진심은 자신의 책상을 모두 분홍색으로 꾸몄다. 이에 권정록이 “도대체 뭡니까?”라고 물었다.
오진심은 “봄도 오고 해서 핑크핑크하게 자리 좀 바꿔 봤어요”며 “설마 안된다고 하는 것 아니겠죠? 행복 추구권과 일방적 행동 자유권을 침해하는 거
권정록은 당황해 “그건 또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오진심은 “자동차 극장에서 얘기해줬잖아요”라고 새침하게 대답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방 또한 분홍색으로 바뀐 것에 당황하며 “내 행복 추구권과 일방적 행동 자유권을 침해하지 마라”고 하며 오진심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