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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동희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동희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착하고 순한 차서준 역을 맡아 제대로 TV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촬영 현장에선 작품 속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와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톤온톤의 슈트 셋업에 부츠까지 맞춰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으며, 네온 포인트가 들어간 컬러풀한 룩으로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교복 패션으로부터 탈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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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쟁률을 뚫고 맡게 된 서준이를 대한 감회가 남달랐을 거라 묻자,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서준이에게 받은 첫 느낌이 너무 순수했다. 극 중 나이가 고등학생인데 이 정도의 동심을 지니고 있는 친구라니!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지 나름의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 날을 회상했다.
드라마 이야기상 함께 출연하는 또래 배우들이 많았겠다는 질문에는 “우
skyb1842@mk.co.kr
제공|나일론(NYLON)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