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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이 찬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F9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로운은 그간 찬희의 활동에 대해 팬들의 관심을 당부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로운은 "제가 데뷔 후 개인 활동을 제일 많이 했다. 그동안 저에게 주어졌던 기회를 다른 멤버가 했어도 더 잘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과 부담감이 있었다"고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로운은 또 "또 팬카페에 찬희 직캠 영상 링크를 걸어둔 이유는 영상 조회수가 많이 안나왔는데 웨이브 부분이 입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멋있더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에 찬희는 "저는 형들이랑 오래오래 활동하는 게 목표다. 표현 못해서 미안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지난해 7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발매 후 6개월만의 컴백하는 SF9은 신곡 '예뻐지지 마'로 차별화된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뻐지지 마'는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SF9의 신곡 '예뻐지지 마'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