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 부드러운 눈빛과 카리스마…“시크한 매력은 덤”(화보)

↑ ‘사바하’ 이정재 사진=에스콰이어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사바하’ 배우 이정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20일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측이 이정재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하는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따뜻한 색의 셔츠를 입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영화 속 모습을 기대케 한다. 편안한 니트와 데님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재는 깊은 눈빛과 모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한편 이정재는 오늘(20일) 개봉한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에 출연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그는 극 중 박목사 역을 맡아, 사이비 종교의 비리를 쫓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