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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김종민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북 옥천에서 욕심에 관한 보고서를 살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표를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행을 하면서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화를 부르는지 알아볼 것”이라며 “욕심이 가장 많은 멤버는 욕심을 씻어내는 신성한 의식, 즉 입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젓가락질 횟수를 체크해
공동 5위는 차태현과 김준호. 4위는 윤시윤, 3위는 이용진, 2위는 데프콘, 대망의 1위는 김종민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김종민은 입수 대신 물벼락을 맞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