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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디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우디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엑소의 '러브샷', 청하의 '벌써 12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우디는 “노래가 나온 지 한 달 정도 됐다.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서 행복하면서도 당황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새 MC 신은수가 첫 인사를 했다. 신은수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로 신고식을 치르며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