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문근영이 나보다 누나” 깜짝 반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문근영보다 한 살 어린 것으로 밝혀져 새삼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1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첫 번째 목적지인 ‘강화도의 선’을 찾는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유병재는 문근영이 등장하자 “생일도 알고 있다. 나랑 같은 5월 6일”이라며 문근영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문근영이) 나보다 누나”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1988년생,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문근영이 유병재보다 1살 많은 것.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공포”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유병재는 자신이 문근영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해 다른 출연자들의 눈총을 받기도. 이에 문근영은 “그 얘기를 듣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았다”라고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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