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설민석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강화도로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강화도는 우리 역사의 총집합체 같은 곳”이라며 “선사시대 고인돌과 몽골의 침략을 받은 고려 철종의 행렬도도 있다. 강화도는 상징적인 곳이다”라고 역사적 지식을 뽐냈다.
이어 “남한과 북한 모두가 소중해야 할 곳이 강화도”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그러면서 “오늘의 주제는 선을 지킨 사람들”이라며 “불행한 시대적 상황에서 선을 지키려 했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하며 가슴에 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화도 방문의 의미를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