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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건강한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 매체는 16일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이날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첫째 딸을 출산한 지 3년 만이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결혼한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지난해 9월 출연하고 있던 SBS '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의 제국', '추적자', '참 좋은 시절',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맛있는 인생’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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