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이대휘와 다이아 솜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이대휘, 솜이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빠른 2001년생인 이대휘는 올해 열아홉 살이지만,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가 2000년생들과 함께 졸업한다. 솜이는 올해 2000년생으로 스무 살이 됐다. 두 사람은 이날 졸업식을 끝으로 정들었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인으로 첫 발걸음을 뗀다.
이대휘는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 대상자였지만,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이대휘는 오는 4~5월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같은 기획사 힙합듀오 MXM(임영민, 김동현)과 함께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다이아 솜이는 2019학년도 수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뗄 이대휘와 솜이의 앞날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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