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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작가님 고맙습니다.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 대본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 방송까지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가 대본에 배우들을 위한 인사말을 남긴 것이 담겼다. 김순옥 작가는 "끝까지 함께 해줘서 영광이었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면서 "인연의 소중함을 믿으며,
한편,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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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성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