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팬클럽이 제이홉 생일을 앞두고 통 큰 기부를 했다.
14일 광주 북구 측에 따르면 제이홉의 팬클럽은 이날 해당 지역에 33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28포를 기부했다. 제이홉은 광주 북구 출신 가수다. 광주 북구 측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현재 방탄소년단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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