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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월간 매거진 '싱글즈' 커버를 장식한다.
'싱글즈'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워너원에서 박지훈으로.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박지훈이 '싱글즈'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는 순간까지, 봄볕처럼 눈부신 청춘의 찰나를 기록했다"면서 박지훈이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어 "아름다운 청년 박지훈의 첫 단독 커버 화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 인터뷰는 오는 21일 공개되는 '싱글즈' 3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커버는 총 2종으로 발행되며, 예약 판매 정보는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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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귀염뽀짝 윙크천사에서 훈훈한 남성으로 정변한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이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꽃길만 걷자", "소장용, 감상용, 자랑용으로 3권씩 사야지", "훈훈하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한편, 박지훈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박지훈은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싱글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