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새 MC 장도연, 합류 후 첫 등장→개그 맹활약

↑ ‘도시어부’ 장도연 합류 사진=채널A ‘도시어부’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도시어부’ 장도연이 새 MC로 합류한 뒤 첫 등장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이 새 MC로 합류한 첫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도연은 도시어부의 새로운 멤버로서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며 “어디서 고정 냄새 안 나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이덕화와 이경규를 사로잡는다.

이어 “이제 막 낚시의 재미를 느낀 낚시 꿈나무로서 앞으로의 성장기를 잘 지켜봐 달라”며 거듭 당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도연은 이덕화와 이경규 그리고 게스트 권혁수와 함께 슈퍼 송어가 살고 있다는 경기도 가평의 한 낚시터에서 얼음낚시에 도전한다.

그는 합류하자마자 최다 입질과 대형 히트를 받으며 이경규의 뒤를 잇는 어복 여제로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친 장도연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