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측 “11일 득녀…아내 김예은과 딸의 탄생 기뻐해”(공식입장)

↑ 강홍석 득녀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강홍석과 김예은이 3년 만에 득녀하며 부부가 됐다.

강홍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전 MBN스타에 “강홍석이 결혼 3년 만에 지난 11일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홍석은 딸의 축복같은 탄생에 기뻐하고 아내와 행복을 나누며 주변의 축하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홍석은 정선아의 소개로 김예은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그들을 결혼 3년여 만인 지난 11일 첫 아이를 얻으며 부모가 됐다.

한편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 ‘킹키부츠’ ‘엘리자벳’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예은은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사촌누나이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