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사진=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오진심(유인나 분)가 본격적으로 권정록(이동욱 분)의 비서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권정록은 오진심과 이야기를 한 후 마음을 열었고, 오진심에 자신의 비서로 일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팩스, 복사부터 서류 정
넘쳐나는 일에 놀란 오진심은 “뭐가 이렇게 많아?”라며 기진맥진했다.
이어 “제대로 일할기회를 준다더니 제대로 부려먹잖아”라며 어제 권정록과 대화를 한 부분에 대해 후회막심하면서도, 변호사를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을 추스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