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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사진=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 분)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날 오진심은 권정록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뎠다.
이전과 달리 권정록은 넘어지는 오진심을 붙잡았고, 이로써 오진심은
미묘한 기류가 흐르자 권정록은 “저 이번엔 안 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진심은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며 부끄러운 마음에 먼저 자리를 피했다.
권정록과 헤어진 오진심은 “넘어질 때 잡아주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싸가지는 아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