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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혜빈 부녀가 먹방 개인방송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와 혜빈 부녀가 먹방 개인방송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먹방 유튜브에 푹 빠진 딸 혜빈의 모습을 본 아빠 김성수가 "네가 훨씬 더 맛있게 먹는 것 같다”고 도전을 추천했다. 이에 솔깃해진 혜빈도 “제가 먹는 걸로 지지는 않죠”라고 답했다.
한편 딸의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서 김성수는 촬영을 위한 휴대폰과 조명까지 세팅하고 스튜디오 분위기를 내려고 배경까지 만들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이후 혜빈은 “저는 달달이라고 한다”고 첫 개인방송에 도전했다. 하지만 옆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김성수가 제동을 걸었고 “양택조 아저씨 같다. 밝게 인사해라”고 지적했다. 아빠의 거듭된 잔소리에 초보 BJ 혜빈도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팽현숙은 “저 소
이에 혜빈이 “지적하지 말고 그럼 아빠도 방송해라”고 말하자, 자존심이 상한 김성수는 25년 방송경력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추억의 먹거리로 먹방 방송 제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