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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이 ‘1인 2역’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재인은 1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제작 외유내강)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16년 전 태어난 '그것'과 '그것'의 쌍둥이 동생 '금화' 역을 맡았다. 둘이 다른 캐릭터라 차별점을 주려고 노력했다. 행동, 표현 등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 감독님 모두 내가 존경하는 분이다. 그런 분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