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돌아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전소민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한 청취자가 "'런닝맨' 공식 돌아이가 나왔다"는 메시지에 "'런닝맨'에서 돌아이와 쉽사빠(쉽게 사랑에 빠진다)를 담당하는 등 약간 이상한 애로 활동 중"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런닝맨'에서 돌아이 이미지인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나는 돌아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