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제작 와이낫미디어)’가 13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와이낫 커뮤니케이션즈 광고 기획팀의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좌충우돌 오피스 시트콤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첫 선공개를 앞두고 천만 직장인들이 공감 버튼을 누르게 하는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의 시청포인트가 공개돼 꿀잼을 예고한다.
1) 다양한 캐릭터가 활어처럼 살아 숨쉬는 오피스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와이낫 커뮤니케이션즈 광고 기획팀을 배경으로 팔딱거리는 활어처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모태솔로를 탈출했으나 다시 솔로로 돌아온 이사라 대리(백수희 분), 김팀장의 모진 핍박(?)을 견딘 끝에 승진한 박성은 팀장(조소빈 분), 연하남과 연애를 시작한 여우 중의 여우 김지현 팀장(진소연 분) 등 내 주변에 있을 법 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또한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에 새로 합류한 하민규(변우석 분), 손병호(손병호 분) 역시 어떤 캐릭터로 출연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2) 치열한 순간에도 웃음 터지는 코믹 오피스 드라마
‘미스터리 코믹 연애 막장 시트콤’을 표방하고 있는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치열한 순간에도 웃음 터지는 코믹함이 있다. 통통 튀고 발랄한 연출과 뼈 때리는 돌직구 대사가 대유잼을 예고한다. 오피스라는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빵 터지는 개그 코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 공감백배 우리들의 오피스 스토리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에는 직장생활 중 만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다. 사내연애, 경쟁, 해고 등 오피스 내에서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그려지는 것. 하루하루가 평범한 것 같지만 가까이서 들여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지는 우리네 직장인의 삶과 솔직한 생각을 담아내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4) 웹툰처럼 볼 수 있는 웹드!
출퇴근 지하철에서 웹툰을 보듯 출퇴근 지하철에서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를 시청하면 딱이다. 단 하루 중 단 10분의 리프레시 시간이 활기찬 하루의 시작 혹은 속이 뻥 뚫리는 하루의 마무리를 선사할 것이다.
‘오피스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13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선공개된다.
2017년 4월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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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드라마 ‘오피스 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