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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 대저택 공개 사진=아내의 맛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4회 분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LA 베버리힐즈에서의 보내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14년차 부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민 이지호 부부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대저택을 공개했다.
넓은 마당과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이 눈길을 끈 집은 내부는 더욱 고급스러웠다.
모던한 분위기는 물론,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김민 이지호 부부는 딸 유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꿈의 집을 간접 경험한다는 반응과 일각에서는 빡빡한 일상 속에서 맛볼 수 없는 럭셔리라이프가 괴리감을 준다는 것.
시청자들은 “잘 산다고 자랑하다 끝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