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맞아? 확 달라진 `청순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 녹화 중 찍은 듯한 서유리의 모습과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팀이 선물한 꽃바구니가 담겼다.
밝은 갈색 머리로 변신한 서유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몰라보게 예뻐진 서유리의 청순 가득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여신 서유리님. 아프지 마세요”, “꽃길만 걸어요”, “화장법 바꾸신 건가요?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성우 활동 외에 ‘SNL 코리아’,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