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子 건후 상태 공개에 응원 봇물 “‘슈돌’서 만나”

↑ 건후 근황 공개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친절한 메시지와 걱정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건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건후는 이마에 멍이 들었다”며 “집안을 도망 다니며 넘어졌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후가 앙증맞은 표정을 지은 채 앉아 있다.

앞서 안나는 건후가 작은 사고로 공항 응급실을 방문했다며 부상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상 소식 이후 건후의 몸 상태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건후야 빨리 낫길 바랄게 건강하게 ‘슈돌’에서 만나” “나은이 건후는 사랑입니다 아프지 말자 아가들” “랜선이모, 삼촌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건후야 얼른 나으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호, 안나의 자녀 나은과 건후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