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진실 딸 투병 루프스병 고백 사진=故 최진실 딸 최준희 유튜브 캡처 |
최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24시 밀착 브이로그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가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24시간 일상이 모두 담겨 있다.
최준희는 아침에 세수를 하며 퉁퉁 부은 얼굴에 대해 “복용하는 약이 이렇게 만든 거랍니다. 살찐 거 아니에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메이크업과 머리를 하면서는 “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숱이 많이
최준희는 “피부 진짜 아프겠죠?”라며 “흉터까지 남아서 시술 받을까 고민이에요. 목에 흉터가 많아서 꼼꼼히 발라줘야 해요”라며 꼼꼼하게 피부약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가 앓고 있는 루푸스병은 면역계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