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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채연 사진=엄지의 제왕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검진 실속 있게 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연은 “2년 전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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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연은 이날 주제가 ‘건강검진’이라는 말에 “건강검진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흥분했다.
이를 듣던 현영은 “나이에 비해 건강검진을 너무 늦게 시작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