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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극한직업’은 21만 43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305만 27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극한직업’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을 제치고 역대 흥행작 6위에 오르게 됐다.
이제 넘어야 할 산은 ‘아바타’(제임스 카메론 감독), ‘베테랑’(류승완 감독),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그리고 ‘명량’(김한민 감독)이다.
‘극한직업’은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첫날 1월
한편 ‘극한직업’의 뒤를 이어 ‘알리타: 배틀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가 2위를, ‘뺑반’(한준희 감독)이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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