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섹션TV 연예통신’ 솔직당당한 섹시 디바 효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효린과의 화기애애한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효린의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에 ‘섹션’이 나섰다. 효린은 정혁과 2019년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대해 효린은 "(청바지 광고는) 평소 찍고 싶었던 콘셉트였다"면서 ‘섹션’의 진행자 문시온에게 촬영 포즈 비법을 직접 전수하는가하면, 커플 포즈까지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올해 데뷔 10년차로, 씨스타 활동 이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효린은 “씨스타 때보다 솔로인 지금이 벌이가 더 낫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과 솔로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단점이 더 큰 것 같다. 힘들 때 멤버들이 생각난다. 한 마디만 말해도 10가지 답을 알려주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의 교류에 대해 묻자 “보라 언니 생
효린은 수많은 드라마에 참여해 ‘OST 여왕’으로 불리는 바. 연기 도전에 욕심이 없는지 묻자 “아니다. 저만 쳐다보는 게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장 아끼는 OST가 뭐냐는 물음에 ‘주군의 태양’을 꼽았다. 이어 효린은 ‘미치게 만들어’를 즉석에서 선보여 문시온을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