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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TOP2에 오른 비비와 카더가든이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비비와 카더가든은 전현무의 소개로 무대에 올랐다. 2주 전 5개의 불빛이 있었던 관중석은 결승 무대에서는 비비를 응원하는 핑크색과 카더가든을 응원하는 초록색만이 밝게 빛났다.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비비는 컨디션이 어떴냐는
카더가든은 우승을 해서 받는 팬 지원금으로 무엇을 하고싶냐는 질문에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이 두 곡씩을 부르고 팬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의 주인공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