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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의 기쁨을 맛볼 9인의 멤버가 선정된다.
오늘(9일) 오후 오후 6시부터 120분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탄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는 4차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전도염을 비롯해 정진성, 우무티, 유용하, 신예찬, 김태우, 김시현, 이승환, 정택현, 박성원, 김준서, 이상민, 수런, 김영원, 이예찬, 송병희, 박시영, 이종원, 배현준 등 19위까지의 예비돌들이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언더나인틴'은 개성과 잠재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한 10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16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만 12세부터 19세까지 10대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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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기본기가 탄탄했던 예비돌이나 방송 초반 노래나 퍼포먼스 등이 부족한 듯 보였던 예비돌들 등 모두가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랩 트레이너 다이나믹 듀오와 보컬 트레이너 크러쉬, 솔지, 퍼포먼스 트레이너 은혁, 황상훈과 14주간 열정을 불태웠던 예비돌들 중 서포터즈의 투표에 힘입어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 9명이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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