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팬클럽 지원금 1억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늘(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TOP 2 비비와 카더가든의 최종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음악 예능. 1등 상금으로 책정된 1억원은 최종 우승자가 아닌 팬들에게 팬클럽 지원금으로 전달한다.
TOP 2에 오른 비비와 카더가든은 모두 단단한 팬덤을 형성한 예비 스타들. 비비는 앞선 두 번의 생방송 무대에서 모두 1등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만큼 폭발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다. 카더가든 역시 가장 넓은 연령층의 탄탄한 팬덤을 거느린 만만치 않은 상대다. 이에 어떤 예비 스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 팬클럽 지원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TOP 5에 올랐던 용주, 임지민, 트웰브의 스페셜
한편 ‘더 팬’ 최종회는 오늘 오후 6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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