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노을 멤버 강균성이 SNS 사칭 피해를 입었다.
강균성은 7일 인스타그램에 한 페이스북 계정 사진을 공개하며 "이거 제 페이스북 계정 아니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뭘 계정을 바꿔~ 이렇게 내 번호 알아내려고?", "다음이 더 웃기네요~ 제 지인분은 너무 센스쟁이죠? 금전 요구에 주의하세요!" 등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칭 계정이 SNS 메시지를 통해 강균성의 지인에 접근, 강균성의 번호를 알아내려는 모습이 담겼다.
![]() |
한편, 강균성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해 노사연, 인순이, 신형원, 이성미와 자전거 여행을 하는 모습을 공개, 팬들에 호평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균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