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출산 진심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삶을 즐기는 모습 행복해 보여”

↑ 김원희 출산 진심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사진=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방송화면 캡처

김원희가 출산에 대해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감의 목소리를 냈다.

김원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 출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원희는 출산에 대해 묻자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저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잘 본다. 남편과 오랫동안 사귀고 1남 4녀로 혼자 방을 써 본적도 없다. 가족과 같이 사니까 조급함, 간절함이 크지 않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다만 그는 “나라에 미안하다. 저출산에 제가 한 몫을 한 것 같아서”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앞으로의 출산 계획에 대해 “제 나이가 마흔살 후반이라서. 당장 임신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비혼도 행복이고 딩크족도 행복임..굳이 결혼과 출산이 옳은 것은 아님” “김원희 마음 알것 같다” “즐기는 삶을 사는 김원희 씨 행복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