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덴마크서 동창 조우…“목동 여신으로 유명했다”(국경없는 포차)

↑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친구 사진=Olive, tvN ‘국경없는 포차’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국경없는 포차’ 배우 신세경이 덴마크에서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Olive, tvN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에서 마지막 포차 운영을 하는 신세경, 박중훈, 안정환, 이이경,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덴마크에서 UI 디자이너로 일하는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안정환은 친구에게 “어릴 때 신세경은 어땠냐. 남자친구는 몇 명이었냐”고 짓궂게 물었다.

신세경 친구는 “사실 세경이와 같은 반이었던 적이 없다”면서도 “목동에서 예쁘기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친구의 말에 신세경은 흐뭇한 미소를 보이면서도 “쉿”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