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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영화 '극한직업'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김의성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극한직업' 천만 돌파네요. 역시 제가 스치기만 해도 천만이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자신이 경찰서장으로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자 자축한 것.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개봉 15일만인 지난 6일 오후 12시 25분, 누적 관객수1000만 308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달
김의성은 2015년 개봉한 ‘암살’, 2016년 개봉한 ‘부산행’에 이어 3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극한직업'은 류승룡, 이하의,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통쾌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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