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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시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역들인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하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가 “이시언 씨가 요새 방콕(집에서만 지낸다)하신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이시언은 “이사를 가서 집이 아주, 이사한 집이 좋다”라며 새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범수가 MC를 대신해 “집에서 가장
이에 이시언은 “거실이다. 거실에 내가 원했던 큰 TV가 있다”라며 “전현무 씨가 준 TV는 안방에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비가 “집에 TV가 두 개냐?”며 놀라자 이시언은 “보통 다 두 개지 않나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