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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보미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호떡 가게에 방문 사진=tvN,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되는 올리브,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보미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호떡 가게에 방문했다.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호떡 장사를 하고 있는 김 사장은 지난 번에 포차에 들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안정환의 대학 후배라는 인연이기도 해 포차 크루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보미는 식재료 마트에 들린 김에 호떡집을 향했다.
김 사장은 “처음에는 하루에 호떡 하나 팔기도 힘들었다. 그러나 한 사람을 만나도 즐거웠다”면서 “1년 계약 끝나고 시장에서 나가라고 했다. 건강한 식재료를 파는 곳인데 저희는
이를 들은 안정환은 “언제든지 오면 네가 있지 않나? 후배가 자랑스럽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