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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 귀’ 이연복 아들 이홍운 사진=KBS2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의 아들이자 부산 매장의 팀장 이홍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일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온 이홍운은 식사를 냉동볶음밥, 냉동만두로 간단하게 차려 먹었다.
이에 이홍운은 “(되도록 집에서) 간편하게 먹으려고 한다”면서 “하루종일 간을 봐서 배가 안 고프다”고 말했다.
냉동 식품으로 한끼를 해결한 아들을 본 이연복은 안쓰러워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러기아빠 생활하고 있는 이홍운. 세 아이의 아빠인 이홍운은 가족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홍운은 “정말 보고 싶다. 애들이 정말 보고 싶다. 와이프가 아기 사진을 하
아들의 진심을 처음 들은 이연복은 “저런 이야기는 생전 안했는데”라면서 만감이 교차한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