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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리스부아” “복 많이 받아요”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트렌치코트와 안경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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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수지는 수족관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