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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볼’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
6일 오후 채널A는 설 특선영화 2011년 작 ‘머니볼’(감독 베넷 밀러)을 편성했다.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수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 분)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조나 힐 분)를 영입해
‘머니볼’은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으며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빌리 빈 단장의 성공 신화를 영화화했다.
개봉 당시 ‘머니볼’은 국내외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