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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자회담’ 김희철 사진=KBS2 ‘6자회담’ 캡처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는 김희철이 자신의 방송 수명 순위를 언급했다.
이날 김희철은 “제 방송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손주와 방송을 하고 떠나겠다. 안전운전 캠페인도 하고 싶다”고 야심차게 말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손주와 함께 방송할 생각을 하다니 그야말로 빅피처다. 관찰 예능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철은 “관찰 예능도 좋다. 하지만 안전운전 캠페인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안전벨트 꼭 매세요. 굿바이’라고 외친 후 떠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