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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 새해인사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한지민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2018년 한 해 많은 응원과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9년 기해년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바람으로 휘날린 머리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