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800만 돌파 사진=CJ엔터테인먼트 |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수 8,003,703명을 달성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극한직업’은 지난 1일 500만, 2일 600만, 3일 700만 관객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또다시 800만 관객을 돌파해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국제시장’(21일), ‘아바타’(25일), ‘베테랑’(18일), ‘괴물’(20일), ‘도둑들’(16일), ‘7번방의 선물’(25일), ‘암살’(17일), ‘광해, 왕이 된 남자’(25일) 까지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부터 10위까지의 작품들보다 빠른 속도로 800만을 돌파해 앞으로 기록 경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4위 ‘써니’의
이어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신작들의 공세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어 설 연휴 극장가 ‘극한직업’ 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