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설 특집 힐링X꽃길 식당 총집합…진한 감동 전한다

↑ ‘골목식당’ 설 특집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집 편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4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특별편 ‘백종원의 힐링식당’이 방송된다.

‘힐링식당’에서는 그동안 방송됐던 역대 식당들 중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고, 백종원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식당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6일에는 ‘백종원의 꽃길식당’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방송됐던 역대 식당들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을 겪었던 화제의 식당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까지 안기며 ‘꽃길’을 걷고 있는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본 방송은 평소 방송시간보다 15분 앞당겨져 방송된다. ‘회기동 벽화골목’ 세 번째 편으로 꾸며지며, 백종원과 닭요릿집 사장님, 창업주 아버님이 ‘닭요릿집’의 변화를 위한 3자회담을 벌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