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배정남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동묘 구제시장을 찾았다. 그는 옷더미 속으로 들어가 자신이 좋아할 법한 옷을 고르며 “이게 3시 이후에는 3장에 5천 원일 것인데”라며 중얼거렸다.
그는 한참 동안 찾
그렇게 후드 옷 3장을 건진 그는 다시 길을 걷다가 또 다시 옷더미 속으로 향해 털 조끼를 구매했다.
이때 주위에서 “영화 배우냐”, “아니다. 톱모델이다. 김정남 씨라고..”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