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김기환, 허영란에 “옛날과 지금 모습 똑같아” 애정 폭발

↑ 김기환 허영란 사진=tvN ‘따로 또 같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따로 또 같이’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박미선, 심진화, 김정임, 허영란이 전주를 여행했다.

이날 이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관을 찾았다. 각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움을 표했다.

김국진은 심진화를 보고 “진화는 북한 아이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는 각 연예인들의 별명이 하나씩 적혀있었다. 이때 MC가 허영란에게 “별명이 허수아비였냐”라고 물었다.

허영란은 “허수아비, 명란젓이 별명이었다. 정말 싫더라”고 말했다. 남편 김기환은 “옛날과 똑같은 것 같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