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돈스파이크, 에스토니아 양고기 맛집 발견 “스킬 배우고파”

↑ 먹다보면 돈스파이크 에스토니아 양고기 스테이크 사진=먹다보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가 에스토니아 양고기 맛집에 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이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양고기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으로 향했다.

스테이크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고기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준 역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돈스파이크는 “피디님 여기 고기가 다루는 스킬, 디테일이 섬세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셰프님께 직접 요리를 배워볼 수 없을까. 레시피 개발을 하려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돈스파이크의 급 제안에 제작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를 포착한 돈스파이크는 “왜 이렇게 심각한 표정을 짓냐”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