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아나운서, 병만족 첫 만남부터 엉뚱 “펜싱장비 가져와”(정글의 법칙)

↑ 김윤상 아나운서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글의 법칙’ 김윤상 아나운서가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후발대 병만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SBS 김윤상 아나운서는 병만족에 합류해 기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정글행 막차를 타게 된 SBS 직원 김윤상이다”라고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펜싱을 배웠다. 펜싱장비가 도움이 될까 해서 가지고 왔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보던 병만족은 “그 자세는 화장실 갈 때 자세 아니냐”라고 놀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