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연복 셰프, 정글 최고령의 남다른 다짐 “정글식당 선보일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이연복 셰프가 남다른 포부를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는 후발대 병만족이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최고령 정글 멤버로 이연복을 소개했다. 이연복은 조리도구인 웍을 들고 등장하며 “낚시를 잘하는 이태곤 씨, 지상렬 씨가 생선으로 해산물 가게를 차리면 나는 그 옆에 식당을 차려야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이연복은 “아직 마음은 젊은데 항상 고령자로 나온다”라며 “이번 기회로 젊은 사람 못지않은 뭔가를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