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자들 김준현 유민상 속초 앞바다 입수 사진=공복자들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이 공복 24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 유민상은 속초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김준현은 “공약 뭘 걸었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이 하자, 그걸로. 일단 할 건지부
김준현의 제안에 찜찜함 속에서 유민상은 공약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입수를 공약으로 걸었다”라며 24시간 공복 실패 시 속초 앞바다에 입수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미쳤네, 미쳤어. 내가 믿는 게 아니었더”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